때깔 때깔 홈

배달앱에 올린 사진, 왜 양옆이 잘려 나올까요

배달앱 목록 · 갱신 2026-08-16

배달앱 목록 칸이 네모라서, 폰으로 가로로 길게 찍은 사진을 그대로 배민에 올리면 손님 화면에서는 양옆이 싹둑 잘려 나와요. 저희가 음식 사진 한 장을 배달앱 칸에 맞춰 잘라 봤더니 사진의 4분의 1이 날아갔고, 하필 그 자리에 반찬 그릇 하나와 수저가 있었어요(2026년 8월 14일에 저희가 직접 잘라 보고 잰 거예요). 손님이 우리 가게를 그냥 지나쳤다면, 가게를 탓하기 전에 사진부터 보셔야 해요.

배민에서 사진이 잘리는 이유

길쭉한 사진을 네모 칸에 넣으려니 앱이 알아서 양옆을 잘라내요. 사장님 폰에서 멀쩡하던 사진이 손님 폰에서는 딴판으로 보이는 이유가 이거예요.

어둡게 칠한 양쪽이 잘려 나갈 자리예요
어둡게 칠한 양쪽이 잘려 나갈 자리예요
잘라내고 나니 반찬 그릇과 수저가 안 보여요
잘라내고 나니 반찬 그릇과 수저가 안 보여요

더 아픈 건 어디를 자를지 우리가 못 고른다는 거예요. 가운데만 남으니까 구석에 둔 반찬이나 수저부터 없어져요.

배달앱 사진 사이즈에 맞춰 잘라 보는 법

지금 폰을 꺼내서 대표 메뉴 사진을 네모반듯하게 잘라 보세요. 그 모양이 손님이 배달앱에서 보는 우리 가게 모습이에요. 반찬이 잘려 나갔다면 그동안 손님 눈에도 계속 그렇게 보이고 있었던 거예요.

가게에서 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
가게에서 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
같은 음식을 때깔이 다시 찍은 사진
같은 음식을 때깔이 다시 찍은 사진

어차피 네모로 잘리는 건 못 막아요. 그러니 잘려도 괜찮은 건 일부러 양쪽 끝에 놓고 찍는 게 요령이에요. 대표 메뉴는 가운데로 당겨 놓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네모로 자르면 사진이 흐려지나요?
아니요. 요즘 폰은 워낙 화질이 좋아서, 네모반듯하게 잘라내도 배달앱에 쓰기엔 넉넉해요.

앱이 왜 마음대로 자르나요?
사장님들마다 올리는 사진 모양은 제각각인데 배달앱 목록에 뜨는 칸은 네모 하나로 정해져 있어서, 앱이 그 네모 칸에 맞추려고 알아서 잘라 버리는 거예요.

숫자로 보면

사진이 잘리는 곳은 배달앱만이 아니에요. 사진 한 장으로 여기저기 다 똑같이 올리면 어느 한 군데서는 무조건 잘려요. 저희 때깔은 사진을 세로 3:4로 만들어 드리고, 그 사진을 네이버 지도(플레이스) 4:3 · 배달앱 1:1 · 인스타 4:5나 원하는 모양으로 결과 화면에서 몇 번이든 잘라 쓰실 수 있어요. 처음 가입하시면 사진 네 장은 공짜예요.

내 사진으로 만들어 보기